190824_부탄의 국민총행복정책 벤치마킹 국외 연수 자료

 연 수 명 : 가난하지만 행복한 부탄의 국민총행복 정책 벤치마킹

 기 간 : 2019년 8월 24일(토) ~ 8월 31일(토) 7박 8일

 인 원 : 단체장 및 공직자 29명

 연수도시 : 부탄(파로, 팀푸, 푸나카)

 추진배경
- 부탄은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인구 73만 명의 작은 나라로 1인당 국민소득(GDP) 이 3483달러의 최빈국이다. 그러나 2010년 영국 유럽신경제재단(NEF) 조사 결과 ‘국민의 97%가 행복하다’고 할 정도로 행복도가 높은 나라다. 부탄은 ‘국내총생산’(GDP·Gross Domestic Product)보다 ‘국민총행복’(GNH·Gross National Happi-ness)을 더 중시한다.

- 부탄 정부는 GNH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국민행복지표’를 두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년마다 ‘국민총행복조사’를 하고 있다.
- 한국은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로 부탄에 비해 이미 행복을 위한 물적 토대는 충분히 갖췄지만 국민의 5%만 행복하다고 답하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성장이 아니라 사회 시스템을 국민총행복의 관점으로 새롭게 전환하는 것이다.
- 지역(지자체)은 주민의 행복실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장소로, 부탄의 국민총행복 정책 사례를 학습하고 벤치마킹하여 행복정책 역량을 제고하고자 본 연수를 진행함.

 연수목적
- 부탄의 국민총행복 정책 사례 연수를 통한 행복정책 역량 강화
- 부탄의 국민총행복 정책 실현 기관 단체와의 교류 및 협력
- 부탄 행복에서의 공동체 및 지방자치의 역할 학습
-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 부탄의 GNH 학습
- 부탄의 무상 교육 및 의료 기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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