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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공동체 | 경기 여주시

‘마을 단위 행복 공동체’ 위한 2020년 청사진 발표

경기 여주시(시장 이항진)가 과정은 사람중심결과는 행복여주를 모토로 2020년 시정계획을 발표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일자리가 넘치는 여주’농촌과 도시가 조화로운 여주‘’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여주‘’시민과 소통하는 여주‘등 5개 분야 7대 과제 20개 사업을 공간과 계층생애주기에 맞춰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여주시는 이를 위해 시를 가로지르는 여강을 중심으로 친수기반형 도시재생 벨트를 조성하기로 했다여주의 구도심과 오학지역을 문화예술교와 출렁다리로 연결해지역경제 활성화와 강남/강북 주민교류관광코스 개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또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교육복합시설을 건립해 마을단위 행복공동채를 만드는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을 진행하고재래시장 재정비와 지역화폐 발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하기로 했다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푸드플랜 종합계획과 읍면동을 압축하고 마을과 마을을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잇는 친환경 콤팩트도시 개발전략도 추진한다.  

이항진 여주시장(위 사진, 사진 여주시 제공)은 시민의 삶을 이해하고시민의 행복을 고민하고시민 행복의 조건을 채워 가는 것이 여주시정의 방향이라면서, “여주에 맞는 여주형 도시모델의 큰 그림 아래 사람 중심의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 2월 17일 여주시민행복위원회(공동위원장 이동선) 제1차 기획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동위원장인 이항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도의 틀에서 벗어나 많은 경험과 연습이 필요하과 민관이 호흡하면서 시민행복위원회가 자리를 잡아 가도록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실무행정협의회 구성과 100인 원탁토론회 개최 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본격적인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시정 모토를  실현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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