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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지방정부 | 전북 전주시

기후위기 주제로 제7회 행복의경제학 전주 국제회의 웨비나 개최 

전북 전주시는 ‘제7회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가 기후위기를 주제로 오는 21일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는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헬레나 노르베르 호지 로컬퓨처스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후위기와 지역화’를 부제로 첫 번째 기조연설자인 알프 호른보리 교수가 ‘지역화로 기후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전주시 행복정책’을 주제로 전북대 김미옥 교수의 두 번째 기조강연이 이어진다.

국내·외 전문가 20여 명의 강연과 토론이 △기후위기 대응, 지역시민의 먹거리 실천 △전주시 녹색기후금융 활성화 방안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일자리 정책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세션 종료 후 로컬퓨처스 대표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여사의 마지막 기조연설이 이어질 예정이다.

전주시는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의 근본적 원인인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시민들의 역할을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행복 정책들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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