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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연구 자료실

200507_2019년 한국인의 행복과 삶의 질 실태조사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0-05-07 10:05
조회
360

수도권 거주자 삶의 만족도 더 높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9년 한국인의 행복과 삶의 질 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수도권 거주자의 삶의 만족도가 비수도권 거주자에 비해 높고, 특히 '안전'과 '사회안전' 영역에서 격차가 두드러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한국인의 행복과 삶의 질 실태조사' 결과 드러난 것으로,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19세 이상 80세 미만 성인 5020명을 대상으로 2019년 5월 8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됐다.

한국인의 행복 측정 결과



연구진은 삶의 평가, 삶의 만족, 어제 행복감, 어제 우울감, 삶의 가치 등 5개 항목에 대해 응답자가 0~10의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행복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한국인 평균 삶의 만족은 6.95점, 어제 행복감은 6.94점, 삶의 가치는 6.91로 나타났고, 부정적 지표인 어제 우울감은 3.35점이었다.

​연령대별 삶의 만족: 사회통합실태조사와 비교



연령대별로는 중년층(35~49세)의 행복도가 가장 높았고, 다음이 청년(19~34세), 장년(50~64세), 노년(65세 이상) 순이었다. 특히 노년층은 삶의 평가와 만족, 어제 행복감, 삶의 가치 등 4개 지표에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점수가 크게 낮았고, 같은 노년층 내에서도 편차가 큰 특징을 보였다. 노년층 가운데 행복한 사람들은 매우 행복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매우 행복하지 않은, ‘행복 격차’가 크게 나타난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과 노인 자살률이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현실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거주지역별 행복




17개 광역자치단체 단위로 구분한 거주지역별 행복도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충북과 세종, 대전의 행복점수가 높고, 제주와 울산이 낮았다. ‘삶에 대한 평가’ 항목은 충북(8.19점), 세종(7.54점), 대전(7.12점), 인천(6.98점), 서울(6.96점), 충남(6.83점), 경기(6.71점), 대구(6.68점), 전남(6.67점), 부산(6.55점), 경북(6.54점), 전북(6.41점), 경남(6.32점), 강원(6.25점), 제주(6.19점), 울산(6.10점) 순이었다. ‘삶의 만족’과 ‘어제 행복감’ ‘삶의 가치’ 항목에서도 충북과 세종, 대전이 상위 3위를 차지했고, 울산, 제주, 강원이 하위 3위였다. 다만, 이 같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행복 수준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유효표본 크기에 따른 한계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거주지역별 생활영역 만족도



거주지역 특성에 따른 생활영역 만족도 조사에서는 수도권 거주자의 만족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생활영역 만족도는 생활수준, 건강, 삶에서 성취한 것, 가족관계, 개인관계, 안전, 사회안전, 미래 안정성, 시간적 여유, 지역사회 환경의 질, 지역사회 전반, 일, 경제적 생활수준 등의 영역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것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거주자는 특히 ‘안전’과 ‘사회안전’ 영역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시와 도로 구분하면 ‘삶에서 성취한 것’을 제외한 나머지 생활영역에서 시 지역 거주자의 만족수준이 높았고, 시·군·구로 구분하면 ‘구>시>군’ 순이었다. 군 거주자는 특히 ‘미래 안정성’과 ‘경제적 생활수준’의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관계 만족도는 거주지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


연령별 타인의 행복 조사결과



자신의 행복감과 주변의 행복감을 비교하는 조사에서는 전반적으로 자신보다 가족의 행복감을 높게 평가했고 친구, 이웃, 국민, 세계인 등으로 심리적 거리감이 큰 대상일수록 행복에 대한 평가도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청년층(19~34세)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친구의 행복 수준을 높게 평가하는 특징이 있었고, 가구소득별로는 소득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주변인의 행복 수준을 높게 평가했다.

행복 단어 네트워크


행복 단어 조사에서는 성별과 연령대를 불문하고 건강, 가족, 돈, 여행, 자녀 등 5개 단어와 그 유관단어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연구진은 “분석결과 건강과 가족·자녀·친구·사랑 등 유의미한 관계, 경제력, 여행이나 여유·휴식 등 일과 삶의 양립과 관련한 단어들이 중심에 있었다”고 밝혔다.

미래 행복에 대한 기대 조사에서는 어제 행복(6.9점)에 비해 5년 후 행복(7.7점)이 높게 나타났고,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미래 행복에 대한 기대도 큰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3개년에 걸쳐 기획한 '한국인의 행복과 삶의 질에 대한 종합연구'의 첫해 프로젝트로, 행복에 대한 한국인의 구체적인 인식을 파악하고자 진행됐다. 조사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 5월 8일부터 6월 13일까지 이루어졌기 때문에, 올해와 내년까지 이어질 최종조사와 연구에서는 또 어떤 변화가 감지될지 궁금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9년 한국인의 행복과 삶의 질' 조사결과가 포함된 <한국인의 행복과 삶의 질에 관한 종합연구> 보고서 전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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