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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지방정부 | 안양시

안양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민선8기 상임회장 선출 : 제9회 정기총회 개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정기총회를 갖고 민선8기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10월 27일 목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진행된 제9차 정기총회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협의회 상임회장에 선출됐습니다. 또한 김주수 의성군수·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공동회장에, 박정현 부여군수·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감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이번 정기총회에선 2022년 사업결과와 결산안을 보고받고,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습니다. 총회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내년 3월 20일 세계행복의 날을 기념해 예정된 ‘2023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 개최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부탄과 북유럽 등 선도적인 행복국가를 대상으로 한 단체장 해외연수와 공직자 행복정책 아카데미 등 주요 사업계획을 토론했습니다.

협의회 상임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국민의 행복, 시민의 삶의 질이 더욱 중요해지고 이를 위한 지방정부 역할의 중요성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었다”면서 “내년에 있을 행복정책 페스티벌을 비롯해, 대한민국에 행복 담론을 더욱 확산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동회장에 연임된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1기에 이어 2기에도 공동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회원 지자체들과 함께 행복정책을 추진해 나가는 한편, 더 많은 회원 자치단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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